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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난 하나님95

내 멋대로 누리기 화성동탄중앙도서관 작년 10월에 저의 집 건너편에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집에서 3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25만권의 책을 소장한 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 감사하며 매일 광적으로 읽고 폭풍같이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시기를 역행하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뽑아 주시는 모닝 커피를 마시며 시기를 역행하고 폼나게 살고계신분들의 삶을 매일 누려 봅니다. 멍때리기 좋은 대형 스크린을 가진 소극장 같은 곳에서 세상 가장 편한 자세로 앉아 하나님이 저를 위해 개관해 주신 도서관의 품격을 누려 봅니다. 매일 개관 시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책에 깔려 행복의 노래를 불러 봅니다. 저는 오늘도 도서관 서고에서 저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누리고 있습니다... 2026. 3. 3.
더하기 아닌 빼기의 시기에 빼기아닌 더하기를 하기로 작정하다. 지난 주에 제출할 서류가 있어 보건소에서 서류를 발급 받아 보니 이름 장경열 만58세..., 생일이 지나지 않아 아직 58세로 기록되어 나온 듯 합니다. 한국 나이로 60세..., 무엇인가를 더하기 보다는 빼기에 바쁜 시기,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보다는 현실을 유지하기에 급급한 시기인 60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움켜쥐기 바쁜시기, 많은 것을 잃어가며 상실감으로 무너지는 시기,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시기, 진보가 아닌 퇴보의 시기, 자신이 꼰대가 되었음을 자신만 모르는 시기, 역행, 빼기를 잘해야 되는 시기에 더하기를 잘하기로 작정했습니다. 배우며 도전하며 개방하며 두려움보다는 현실을 살며 꼰대의 기질을 버리기 위한 전투를 치르며 살아보기로 작정했습니다.그것이 하나님의 때를 아는 자의 삶의 태도라 확신.. 2026. 3. 3.
시작3 두 번의 파양데시타는 제가 섬기던 교회가 후원하던 아프리카의 아이입니다.제가 교회를 사임하던 해 첫 번째 파양이 있었고, 지난해 다시 두 번째 파양이 있었습니다.두 번째 파양 소식을 들었을 때 이상하게도 마음이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안타까워했고, 누군가는 다른 방법을 찾자고 했지만, 제 마음에는 한 가지 생각만 남았습니다."이 아이를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셨다면 내가 감당하면 된다."그렇게 저는 한 달에 하루를 아프리카를 위한 날로 정했습니다.하루 일용직 일을 하면 약 10만 원 정도의 수입이 생겼습니다. 그 돈이면 데시타를 후원할 수 있었고, 조금 더 노력하면 또 다른 아이 한 명도 도울 수 있겠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그날부터 한 달에 하루는 아프리카를 위한 날이 되었습니다.그런데 몇 달 후 평.. 2026. 3. 2.
시작2 원점으로, 원점을 이야기 하기 위해 8년전 6월에서 글을 시작해 봅니다. 오랜 친구들의 모임 초청, 그 모임에서 친구들과 나눈 주된 대화들은 세상적인 성공의 결과물인 안정화였습니다. 더 이상 걱정하지 않고 사는 상태 그 것을 누리는 상황들이었습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상황도 친구들은 자신들과 동일한 안정으로 해석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정을 함께 누리자고 권해왔습니다. 그래도 될 만큼 충분히 노력했고 고생했다고..., 그 모임 후 저 자신을 향한 지속적인 질문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친구들이 말하는 안정화와 누림이 나의 최종 목표였느지? 하나님이 저에게 주시고자 했던 최종적인 결과였는지? 저는 6개월 후인 그해 12월에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내면의 강력한 요청에 반응하기 위해 단번에 .. 2026. 3. 2.
시작1 Simple, https://youtube.com/watch?v=tEAi4s5DWhY&si=Y6zGk4wKxmJmyras 박종호장로님의 '내가 구하는 한가지' 찬양입니다.Daum 사전 백과simplesimple중학교기본어단어장1. 간단한2. 단순한3. 쉬운4. 간편한5. 심플한 다음 사전에 Simple를 검색하면 나오는 결과물입니다.저는 5가지 정의 중 2번째 정의인 단순함에 의지하여 저의 Simple을 써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기로 하셨기에 더 이상 군더더기를 붙이지 않는 상태, Simple저의 8년의 시간을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 그리고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 Simple내가 구하는 한가지가 하나님 한 분이게 하는 시간들..., Simple그 시간을 설.. 202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