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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만으로 충분합니다.
그가 온전히 여호와를 따랐음이라
인생을 오래 살다 보면 많은 것들이 중요해 보입니다.얼마나 성공했는가.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는가.얼마나 큰 영향력을 남겼는가.목회를 하면서도 비슷했습니다.교회가 얼마나 성장했는가.얼마나 많은 사역을 감당했는가.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필요로 하는가.어느 순간부터 그것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열매처럼 보였습니다.아니, 어쩌면 그것들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라고 믿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그러나 세월이 흐른 지금, 저는 다른 질문을 하게 됩니다.하나님은 과연 갈렙을 어떻게 기억하셨을까?갈렙은 가나안 정복의 영웅이었습니다.여든다섯의 나이에도 산지를 달라고 외쳤던 사람입니다.그는 믿음의 사람이었고 용기의 사람이었습니다.그런데 성경은 갈렙을 평가할 때 그의 업적을 먼저 말하지 않습니다.성경은 반복해서 한 문..
인생 후반전, 하나님과 다시 걷다
2026. 7. 16. 01:50
